안녕하세요 한가람고등학교 22기 한정혁입니다. 이사를 온지 얼마 안돼서 아는친구들도 없었지만, 엄청 재밌게 OT를 지냈습니다. 살짝 소개해볼게요
1) 16~18일 날짜별로 진행된 프로그램 요약
첫째날: 반과 번호를 받고 여러 활동을 했습니다.
아는 친구들이 얼마 없었지만 학생회 선배들의 레크레이션 덕분에 쉽게쉽게 친해졌던거 같습니다.
점심도 꽤 맛있더라구요. 충분히 만족중입니다.
첫째날 하다보니 애들이랑 친해지고 재밌기도 하더라구요?
부끄러운걸 무릅쓰고 선배들이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셨어요
둘째날: 이때는 춤 연습이 꽤 길어서 진도를 다 나가고 연습했습니다.
긴 춤연습이 친구들과 친해지는데 1등공신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때 급격하게 친해졌습니다.
셋째날: 신입생 환영회때 선배님들께서 공연하시는데 겁나 멋있음...
그리고 신입생의 장기자랑때 멘탈이 날아갈뻔...재밌는데 부끄러움이 공존하는 상황.
2) OT를 통해 얻은점
친구들과의 친밀도가 높아진게 가장 큰 얻은점이라고 생각합니다.
3) OT에서 보완할 점
음... 그다지 맘에 안드는점은 없었지만... 방송장비의 고장정도일까요
4) 담당해준 학생회 선배에게 전할 말
곽경준 선배, 정환종 선배, 김다영선배!
부끄러운걸 무릅쓰고 춤이랑 레크레이션, 열심히 알려주시고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!
5) 담임선생님이나 같은 반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
3일동안 지낸거보다 더 친하게 3년동안 지내자 ㅎㅎ
6) 기타(자유롭게)
한가람 최고. 오길 잘한듯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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